인사말

(주)천마그룹의 이야기, 여러분께 들려드립니다


CHEONMA'S GREETING

안녕하십니까? 천마그룹의 김택남 회장입니다.

저희 천마그룹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주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의 하나입니다. 현재 에너지 사업과 시공업에서 업종을 점차 확대, 종합건설과 제민일보 일간지 발간사업을 함께 병행하고 있습니다.

천마그룹은 앞으로 제주도의 대표적인 에너지 기업으로써 기존사업에만 그치지 않고 풍력발전으로 영역을 확대함으로써 

실상부한 에너지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해나갈 방침입니다.

저는 기업이 생산 및 영업활동을 하면서 환경경영, 윤리경영, 사회공헌과 노동자를 비롯한지역사회 등 사회 전체에 이익을 동시에 추구하며,

그에 따라 의사결정 및 활동을 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한 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필수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천마그룹은 이제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장기적 성장의 주요 수단으로 부상하고 있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천마그룹이 제민일보를 경영하고 있는 것 또한 이와 무관치 않습니다.

바로 건강한 지방언론의 육성을 통해 제주도민의 의견을 가감 없이 지면에 반영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제주특별자치도를 통한 건강한 지방언론은 집단과 집단 간, 행정기관과 지역주민, 집행부와 도의회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도록 하는 촉매역할을 도민의 관점에서 수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합니다.

현 시점에서 도민 대통합이야 말로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 주어진가장 시급한 현안이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제민일보는 도민에서의 충성을 모토로 도민 대통합에

우선 둔 편집 방침을 확고히 지켜나갈 것입니다.

천마그룹은 이러한 노력을 실천해 보임으로써 제주도민들로부터 존경받는 기업으로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 가일층 분발해 나갈 것입니다.

애정 어린 눈으로 각별한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실 것을 도민 여러분에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회 장  김택남 드림